농협 하동군지부, 초등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 ‘앞장’

최상일 기자 2024. 9. 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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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4일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켐페인'을 펼쳤다.

이날 진교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이점남 진교초등학교장, 조창수 지부장, 정영대 금오농협 조합장, 하동군농가주부모임 김경애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동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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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과 쌀 소비촉진 협약도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가 4일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진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켐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와 하동군농가주부모임이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4일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켐페인’을 펼쳤다.

이날 진교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이점남 진교초등학교장, 조창수 지부장, 정영대 금오농협 조합장, 하동군농가주부모임 김경애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동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줬다.

아울러 농협 하동군지부는 이날 하동군농가주부모임과 쌀 소비 촉진 업무 협약을 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생들의 아침 먹기 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창수 지부장은 “이번 초등학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최근 농협에서 실시하는 릴레이 행사의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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