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전역장병 취·창업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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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이 주관하고 장병취업신문에서 진행하는 '전역장병 취·창업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전역장병 취·창업 설명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 전역 후 일자리 계기 마련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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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이 주관하고 장병취업신문에서 진행하는 ‘전역장병 취·창업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전역장병 취·창업 설명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 전역 후 일자리 계기 마련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다. 구인 수요가 있는 우수 유망기업체와 교육 기관 등이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장병들에게 오프라인 대학 대비 약 1/3정도 저렴한 등록금,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든 수강이 가능한 점,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점 등의 장점과 산업체위탁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취업 후 승진 및 제2의 인생 설계 등 다양한 사유로 학업이 필요한 근로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취업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1월부터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12월부터 2025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준비 중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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