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발레 전공 日모델과 열애설 “키 크고 쿨한 여성 좋아” 관심 집중[MD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4. 9.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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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하루카 토도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오상욱은 이상형을 언급하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그는 “키 크고 멋있고. 예쁜거 싫어한다. 멋있어야 한다”면서 “걸크러시랑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어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시원하게 좋다. 멋지고 이해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연락을 잘 안하니까. 핸드폰을 진짜 안한다”라고 말했다.

오상욱의 연애 스타일도 공개됐다. 구본길은 “상욱이는 펜싱할 때는 파워풀하지만 연애할 때는 느긋하다”고 귀띔했다. 또 "오상욱은 연애할 때도 꽁냥꽁냥이 아니라 편안하게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욱의 이상형 언급에 네티즌은 하루카 토도야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서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생 하루카 토도야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비주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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