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건강미 넘치는 뒤태…완벽 각선미+애플힙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9. 4. 16:2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33)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3일 "골프 치는데 무지개가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드에 나선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빛 잔디와 푸른 하늘, 주황빛으로 물든 구름에 슬쩍 걸친 무지개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신수지의 탄탄한 몸매. 쭉 뻗은 긴 다리와 완벽한 애플힙, 꼿꼿한 허리까지 건강미 넘치는 뒤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스포테이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프로 볼링선수로 전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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