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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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상임대표 백정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활력이 넘치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리며, 광양시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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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공무원과 회원 300여 명 모여 지역 내 소비 동참 호소
[더팩트 ㅣ광양=진규하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상임대표 백정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시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는 광양지역 이통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청년연합회, 시어린이집연합회, 교육사랑모임, 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상공인연합회, 광양만상공인회 등 캠페인에 참여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원 단체의 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주요 내용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활력이 넘치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리며, 광양시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는 지역 내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2014년 발족한 순수 민간단체로, 'LF아울렛 유치 운동', '광양보건대 정상화 촉구 운동',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 '포스코 기 살리기 운동', '광양에서 소비해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참여하며 지역 경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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