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침례교회, 우창동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라면 기탁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 2024. 9. 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우창동주민센터에 380만 원 상당의 라면 300상자를 기탁했다.

김중식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우창동에 라면 300상자 전달
포항중앙침례교회는 4일 우창동주민센터에 380만 원 상당의 라면 300상자를 기탁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우창동주민센터에 380만 원 상당의 라면 300상자를 기탁했다.

포항중앙침례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중식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포항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 yswon73@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