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엘튼 존 "심각한 눈 감염으로 시력 제한…느리게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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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이 감염으로 한쪽 눈 시력이 제한된 상태라고 건강 이상을 알렸다.
엘튼 존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여름 심각한 눈 감염을 겪었다"라며 "이 때문에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된 상태"라고 직접 밝혔다.
엘튼 존은 "치료 중이지만 회복이 극도로 느려서 시력이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지난 몇주간 나를 돌봐준 최고의 의사들과 간호사들, 가족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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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이 감염으로 한쪽 눈 시력이 제한된 상태라고 건강 이상을 알렸다.
엘튼 존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여름 심각한 눈 감염을 겪었다"라며 "이 때문에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된 상태"라고 직접 밝혔다.
엘튼 존은 "치료 중이지만 회복이 극도로 느려서 시력이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지난 몇주간 나를 돌봐준 최고의 의사들과 간호사들, 가족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집에서 회복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치료와 회복하는 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엘튼 존의 건강 이상 고백에 응원이 쏟아졌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 베르사체는 "천천히 회복하길"이라며 "당신이 건강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엘튼 존은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팝 스타다. 50년간 음악 활동을 하며 3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한 그는 에이즈 파운데이션 등 23개의 자선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명예 훈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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