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지난달 건강한 딸 출산…엄마 됐다

김현희 기자 2024. 9.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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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4일 OSEN은 이유영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유영은 당초 9월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조금 더 일찍 예쁜 아기를 만났다.

현재 이유영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으며, 당분간 딸을 키우면서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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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유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4일 OSEN은 이유영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유영은 당초 9월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조금 더 일찍 예쁜 아기를 만났다.

현재 이유영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으며, 당분간 딸을 키우면서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본업인 배우로서 활동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결혼 및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느는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나를 기억해', '간호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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