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새만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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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일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를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타 시·도 청소년 시설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즐기고 체험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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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일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를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는 새만금 관광레져용지에 연면적 8526㎡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업비 459억 원(대집회장 포함)을 투입했으며 올해 6월 완공됐다.
건물 내부는 전시·실내 체험시설, 숙박시설, 대강당 등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외부에는 오토캠핑장, 활동장, 체육시설, 대집회장 등이 배치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의원들은 "리더센터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청소년문화를 선도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타 시·도 청소년 시설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즐기고 체험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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