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스마트 경로당 60곳 조성…화상회의 시스템 등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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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내년 관내 경로당 60곳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9억 원과 시비 4억 원 등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로당 60곳에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 헬스 기기, 교육용 키오스크, 사물인터넷 화재 안전 장비 등을 설치해 스마트 경로당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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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내년 관내 경로당 60곳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 경로당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9억 원과 시비 4억 원 등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로당 60곳에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 헬스 기기, 교육용 키오스크, 사물인터넷 화재 안전 장비 등을 설치해 스마트 경로당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내년 초부터 대한노인회 3개구 지회와 협력해 같은 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이어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기 사용법 교육, 시스템 모니터링 등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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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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