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인대회 내년 인천서 개최…“경제 협력 촉진”

이정민 2024. 9.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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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각국에서 한인 3천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사업 정보를 공유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내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인천의 발전과 글로벌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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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각국에서 한인 3천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사업 정보를 공유합니다.

올해 대회는 다음 달 29일부터 사흘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립니다.

인천시는 내년 대회에서 인천시 투자유치 홍보관과 인천지역의 식품·소비재 분야 우수기업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내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인천의 발전과 글로벌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세계한인무역협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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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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