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엉뚱발랄 구미호로 차기작 확정, 183㎝ 문짝남주 로몬과 호흡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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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배우 김혜윤이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했다.
SBS는 4일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김혜윤과 로몬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구미호와 팀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스타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혜윤은 인간이 되지 않은 채 변하지 않는 젊음을 즐기는 독특한 성격의 구미호 은호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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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배우 김혜윤이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했다.
SBS는 4일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김혜윤과 로몬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구미호와 팀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스타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혜윤은 인간이 되지 않은 채 변하지 않는 젊음을 즐기는 독특한 성격의 구미호 은호를 연기한다. 로몬은 해외 유명 축구팀의 공격수이자 강한 자기애의 소유자 강시열로 변신한다.
그동안 유독 키 큰 남자배우들과 호흡이 좋았던 김혜윤은 이번에도 상대역 로몬이 183㎝라 비주얼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tvN ‘마에스트라’(2023), 넷플릭스 ‘연애대전’(2023)의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2019)의 박찬영·조아영 작가가 공동으로 각본을 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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