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양감면 잉크·접착제 제조공장서 불
박수철 기자 2024. 9.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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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15분께 화성시 양감면 한 잉크 및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23분께 연소 확대 저지를 완료하고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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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15분께 화성시 양감면 한 잉크 및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23분께 연소 확대 저지를 완료하고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대피했지만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 A씨가 안면부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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