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없을 '선업튀' 변우석·김혜윤..감독 "리스펙트!" 추억 업고 튀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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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감독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두 주연 변우석, 김혜윤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종영, 안방극장에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두 주연 변우석과 김혜윤을 '대세'로 거듭나게 한 드라마이다.
또한 윤종호 감독은 김혜윤, 변우석 등 전 출연진과 함께했던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행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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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감독은 4일 "전에 사용하던 계정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오류가 계속돼 다시 계정을 만들었다"라며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에 다시금 자신의 대표 히트작인 '선재 업고 튀어' 게시물을 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종영, 안방극장에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두 주연 변우석과 김혜윤을 '대세'로 거듭나게 한 드라마이다.
윤종호 감독은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다수 공개하며 "벌써 그리워지는 촬영 현장. 멋진 배우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어느 추운 날의 아름답고 슬픈 밤"이라고 애틋하게 얘기했다.
와이어에 매달린 채 있는 김혜윤의 사진을 올리기도. 그러면서 윤종호 감독은 "무척 추운 겨울 1월 어느 화창한 날. 추위 속에 고생시켜 미안했지만 작품을 위해서 캐릭터를 위해서 열정을 보여준 임솔(김혜윤 분) 리스펙트 한다"라고 높이 샀다.
또한 윤종호 감독은 김혜윤, 변우석 등 전 출연진과 함께했던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행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선재 업고 튀어' 정말 행복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너무나 벅차고 감격스러운..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이 시간을 맘껏 느끼고 싶다. 마지막을 애정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너무나 큰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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