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결식우려' 아동 후원…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권안나 기자 2024. 9.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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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참여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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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에 기부금 기탁·도시락 포장 봉사
[서울=뉴시스] SK매직 직원들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하고 있다. 2024.09.04. (사진=SK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SK매직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매직은 이 자리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정부,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 간 약 1만400식의 도시락이 제공된다.

이날 SK매직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울산남구지국 소속 MC(Magic Care)와 조직장으로 구성된 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 남양주, 전북 부안, 고창에 이은 네번째 나눔이다.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참여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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