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6일 장애인 인권문화제 개최

김인유 2024. 9.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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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는 오는 6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샤롯데광장에서 '2024 안양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권문화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3천만원의 지원금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사단법인 사람연대 안양시지부가 주최하고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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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는 오는 6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샤롯데광장에서 '2024 안양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 장애인인권센터 [촬영 김인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권영화 상영, K팝 공연, 장애인·비장애인 작품 전시, 인권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등이 마련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인권 배지 무료 나눔, 텀블러 소지자 무료 음료 제공, 텀블러 가방 나눔 등 인권, 지구,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선착순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인권문화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3천만원의 지원금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사단법인 사람연대 안양시지부가 주최하고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가 주관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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