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항, 과적 과승 불시 단속' 울산해경 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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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4일 해상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불시 일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단속 테마를 선정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사법활동 위주로 시행됐다.
과적·과승·음주운항 등으로 낚시승객을 태우고 조업을 나가는 낚시어선업을 단속했다.
안철준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항·포구에서 출항 전 선박들의 상시 점검과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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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4일 해상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불시 일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단속 테마를 선정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사법활동 위주로 시행됐다.
과적·과승·음주운항 등으로 낚시승객을 태우고 조업을 나가는 낚시어선업을 단속했다.
해경은 53척의 선박 검문검색을 실시해 해상교통안전법위반사범(음주운항) 등 총 3건을 적발했다.
안철준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항·포구에서 출항 전 선박들의 상시 점검과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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