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가 지적 장애 20대 여성 상습 성추행”…가족 신고에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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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이 직장에서 상습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난 2일 "20대 여성 A 씨가 60대 남성 B 씨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가족들은 지적 장애를 가진 A 씨가 지난달부터 인천의 한 가게에서 일하며 고용주인 B 씨로부터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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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이 직장에서 상습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난 2일 “20대 여성 A 씨가 60대 남성 B 씨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가족들은 지적 장애를 가진 A 씨가 지난달부터 인천의 한 가게에서 일하며 고용주인 B 씨로부터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의 가족들은 최근 한달 동안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A 씨의 이야기를 듣고 경철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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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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