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미모의 아내 “블핑 지수·임수정 닮은꼴? 남편 맨날 놀려”

김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개리의 아내 김세은 씨가 겸손한 매력을 뽐냈다.

김세은 씨는 9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각종 뷰티 팁을 공유했다.

김세은 씨는 이때 한 누리꾼이 "임수정 배우님 닮으셨어요"라고 칭찬하자 "실제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사진에선 닮았나봐여 영광이쥬"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블핑 지수님도 닮으신 것 같아요"라며 또 다른 닮은꼴도 언급했고, 김세은 씨는 "캬 남편이 맨날 놀려요 ㅋㅋㅋㅋ 실제론 한번도 못 들어봤다는2"라고 역시나 겸손하게 입장을 밝혔다.

임수정,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언급될 만큼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김세은 씨는 운동 루틴을 묻자 "저 주3회 수영 ㅎㅎ. 시간 날 때 남편이랑 러닝 플라잉 요가도 했었는데 지금 좀 쉬고 있어요"라고 답하며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 김세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와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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