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2026년 완공
정회성 2024. 9.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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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4일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와 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사업비 370억원이 들어간 국책사업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국립아열대작물재배실증센터가 장성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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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4일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와 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사업비 370억원이 들어간 국책사업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국립아열대작물재배실증센터가 장성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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