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야요이 쿠사마의 ‘호박’ 판매

정해주 2024. 9. 4.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아프·프리즈 서울이 개막한 가운데, 장외 전시에서 거액의 미술 작품이 판매됐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은 보험가 미화 1,000만 달러(우리 돈 약 134억 원)에 달하는 야요이 쿠사마의 '호박(A-Pumpkin (CSYR))'을 판매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해당 작품은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4 커넥트 서울(Connect Seoul)' 특별전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아프·프리즈 서울이 개막한 가운데, 장외 전시에서 거액의 미술 작품이 판매됐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은 보험가 미화 1,000만 달러(우리 돈 약 134억 원)에 달하는 야요이 쿠사마의 ‘호박(A-Pumpkin (CSYR))’을 판매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제작된 100호 크기 작품으로 대형 화폭 가운데 놓인 호박의 양감이 두드러지며, 주조색으로 황금색이 사용돼 검은색 패턴과 대비를 이루는 희귀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해당 작품은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4 커넥트 서울(Connect Seoul)’ 특별전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옥션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