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창립자 손자, LG가 맏사위에 2억 반환 소송 패소

김상훈 2024. 9. 4.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조정구 삼부토건 창립자의 손자인 조창연씨가 고 구본무 LG 선대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에게 2억원을 갚으라고 소송을 냈지만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재판부는 오늘 조 씨가 윤 대표를 상대로 낸 대여금 2억원 반환 소송을 조 씨의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조 씨는 윤 대표의 회사가 투자한 VSL코리아가 르네상스호텔 부지 인수자로 선정된 뒤 윤 대표에게 현금 2억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해 11월 소송을 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고 조정구 삼부토건 창립자의 손자인 조창연씨가 고 구본무 LG 선대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에게 2억원을 갚으라고 소송을 냈지만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재판부는 오늘 조 씨가 윤 대표를 상대로 낸 대여금 2억원 반환 소송을 조 씨의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선고 이유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조 씨는 윤 대표의 회사가 투자한 VSL코리아가 르네상스호텔 부지 인수자로 선정된 뒤 윤 대표에게 현금 2억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해 11월 소송을 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64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