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창립자 손자, LG가 맏사위에 2억 반환 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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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정구 삼부토건 창립자의 손자인 조창연씨가 고 구본무 LG 선대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에게 2억원을 갚으라고 소송을 냈지만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재판부는 오늘 조 씨가 윤 대표를 상대로 낸 대여금 2억원 반환 소송을 조 씨의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조 씨는 윤 대표의 회사가 투자한 VSL코리아가 르네상스호텔 부지 인수자로 선정된 뒤 윤 대표에게 현금 2억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해 11월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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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정구 삼부토건 창립자의 손자인 조창연씨가 고 구본무 LG 선대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에게 2억원을 갚으라고 소송을 냈지만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재판부는 오늘 조 씨가 윤 대표를 상대로 낸 대여금 2억원 반환 소송을 조 씨의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선고 이유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조 씨는 윤 대표의 회사가 투자한 VSL코리아가 르네상스호텔 부지 인수자로 선정된 뒤 윤 대표에게 현금 2억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해 11월 소송을 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6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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