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민 고충 듣다” 울산 동구, ‘OK생활민원의 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가 4일 남목1동 옥류천 일대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열어 김종훈 구청장이 직접 시민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동구서 5번째로 시행된 행사로, 주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지자체가 직접 찾아가 불편을 해결해주는 현장 행정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4일 남목1동 옥류천 일대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열어 김종훈 구청장이 직접 시민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동구서 5번째로 시행된 행사로, 주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지자체가 직접 찾아가 불편을 해결해주는 현장 행정 서비스다.
김 구청장은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 부스에서 직접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알맞은 해법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사소한 생활 불편 해소 서비스와 더불어 중립 생활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진행됐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