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4년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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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킨 텍스에서 개최되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4일 도에 따르면 70개 국가, 330개 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선진스마트 시티기술을 공유하는 기술교류장으로서 스마트도시 현재와 미래 체험할 수 있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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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어워즈 국내도시부문 2년 연속 수상
[충북]충북도가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킨 텍스에서 개최되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4일 도에 따르면 70개 국가, 330개 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선진스마트 시티기술을 공유하는 기술교류장으로서 스마트도시 현재와 미래 체험할 수 있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서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행사다.
특히 충북도는 충북스마트시티의 풍성한 정보와 이야기를 담은 '충북중정정원을 거닐다' 주제로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및 관련기업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중정정원이란 대한민국중심에서 피어난 자연정원의미로 자연과 정보통신(ICT) 기술이 조화된 도심정원을 형상화했다.
충북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스마트 응급의료 등 스마트시티 선진기술과 도내 우수 ICT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여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매시 정각마다 골든 타임을 의미하는 4분간 관람객 참여 이벤트 개최 및 직접 심폐소생 술(CPR)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2021년 스마트시티챌린지 예비사업부터 현재 본 사업까지 의료교통생활 3개 분야 솔루션에 235억 예산투입으로 스마트시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수요를 반영한 도시문제해결로 호응을 얻고있다.
△의료분야(히어로즈)는 전국 최초소방-병원 연계한 구급출동과 함께 진료시작을 구현한 스마트응급의료 서비스로 응급실 의료자원을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의료 취약지역에 유용한 서비스이다.
△교통분야(모두 타유) 지역주민 15분 근거리 이동성향상 및 대중교통사각지대 해소위해 청주와 진천, 음성혁신도시내 초소형 전기차공유서비스 및 자율주행 셔틀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최근 자율주행셔틀 민간운수사 이관으로 전국최초 자율주행의 대중교통시대를 열었다.
△생활분야는 주민들이 누구나 공급자와 수요자가 되어 필요한 집안일, 배달 등 생활서비스가 가능한 두레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큰 관심을 얻고있다.
이와 같은 스마트시티사업 우수성과에 따라 도시문제해결을 위한 혁신기술과 서비스로 모범적인 도시 및 기업 등에 수여하는 엑스포 어워즈를 작년에 이어 2회 연속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유희남 충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충북은 스마트응급의료, 신모빌리티서비스 등 선진스마트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서비스 등으로 2년 연속 어워즈를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이번엑스포가 새로운 스마트시티기술을 가꾸어 충북스마트시티의 내일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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