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유아교육과, 경기북부 유아교육에 큰 기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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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경기북부와 강원 등지에서 유아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경동대 산학협력단과 유아교육과는 양주·이천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주·포천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13곳의 유아 관련 기관을 수탁 운영 중이다.
유아교육과는 △교육부 '교원양성역량진단 최우수대학' 선정(2021년) △첨단 실습시설과 뛰어난 교수진 △전국 최대규모인 입학 정원(100명) △활발한 국제교류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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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경기북부와 강원 등지에서 유아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경동대 산학협력단과 유아교육과는 양주·이천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주·포천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13곳의 유아 관련 기관을 수탁 운영 중이다.
유아교육과는 △교육부 '교원양성역량진단 최우수대학' 선정(2021년) △첨단 실습시설과 뛰어난 교수진 △전국 최대규모인 입학 정원(100명) △활발한 국제교류 등으로 유명하다. 교육부가 고시한 '2022년 개정교육과정'이 강조하는 미래·융합교육을 통해 인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교사를 양성한다.
졸업생 취업도 순조롭다. 2022년에는 '졸업생 30명 이상의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대학은 900여개에 달하는 어린이집, 보육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높은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권세경 교수는 "우리 학과는 교과뿐만 아니라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동화구연지도사 등 전공분야와 디지털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자격증 과정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동대는 오는 9~13일 2025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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