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그룹, 국제방위산업전시회서 K방산 수출 확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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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그룹 주력 방위산업체인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에 참가해 최신 무기 체계를 선보였다.
SNT다이내믹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SPO 2024 전시회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방산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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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그룹 주력 방위산업체인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에 참가해 최신 무기 체계를 선보였다.
SNT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나토 국가에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SNT다이내믹스는 다목적전술차량(MPV)용 120㎜ 박격포체계를 비롯해 지난해 튀르키예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중(重)전차용 파워팩, K6 중기관총 등을 전시했다.
SNT모티브는 K15PARA 기관총, K16 기관총을 비롯해 K4 고속유탄기관총, STSR23 반자동 저격용 소총 등 각종 소구경 화기류들을 선보였다.
SNT다이내믹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SPO 2024 전시회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방산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MSPO 전시회에는 한화 방산3사와 현대로템, KAI, 기아, 풍산 등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또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박종우 거제시장 등 경남대표단이 MSPO 2024 전시회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방산기업들을 격려하고 수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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