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미술관이다’ 제3회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손민주 2024. 9. 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 미술관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양림골목비엔날레가 막을 올렸습니다.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는 오늘(4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시민과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양림골목비엔날레는 'Connecting Way; 사이,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68일 동안 양림동 미술관거리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광주 남구 양림동 미술관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양림골목비엔날레가 막을 올렸습니다.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는 오늘(4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시민과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양림골목비엔날레는 'Connecting Way; 사이,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68일 동안 양림동 미술관거리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식당과 카페 메뉴 등을 할인해주는 '양림스푼위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주최 측은 또 30주년을 맞이한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전인 ‘소리숲-양림’ 전시 등 광주비엔날레 본 전시 8곳과 파빌리온 5곳이 양림동에 마련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