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작업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안군은 지난 3일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사업소 신축에 따른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군내에서 6번째로 문을 연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13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안천면 백화리 2,449㎡의 부지에 창고시설과 사무실을 갖추었다.
안천면 임대사업소는 농업인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수확기 등 35종 64대의 농기계를 구비하여 안천면 농업인들의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고, 지역 농가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작업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하반기 추가로 백운면 동창리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딸' 문다혜 "가족 건드리는 거 아냐…참지 않겠다"
- '전 격투기 선수'가 동업자 감금∙폭행에 "엄마 성폭행하고 아빠 죽인다" 협박까지…
- 女배구 이다영, 2024-25시즌 미국서…SD 모조 구단 공식 발표
- 상의 '훌러덩'… 도서관서 '벗방' 진행한 여성 BJ "집엔 가족 있어서"
- "집값 상승이 해결책?"…공사비 갈등 풀려간다
- "내일 휘발유 가격 떨어지니 조금만 넣으라"…전북 정읍의 '양심 주유소'
- 박찬대, 40분간 '尹정부 실정' 비판…與 "협치 아닌 협박"[종합]
- 삼성, 올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전자 등 19개사 참여
- [결혼과 이혼] 졸부 뜻이 '존X 부자'?…맞춤법 모르는 남편에 아내 '어질'
- 가수 하주 "꿈을 향해 다이브" 첫 싱글앨범 Dive!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