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마산의료원 버스 회사 심폐소생술 교육

경남=노수윤 기자 2024. 9. 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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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파트와 마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이 창원 시내버스 회사인 신양여객을 찾아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4월에도 요양병원 2곳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파트와 마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은 지역책임 의료기관 지정 이후 지역사회 내 기관과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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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사업팀 창원 신양여객 찾아 80명 대상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파트와 마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이 창원 시내버스 회사인 신양여객을 찾아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응급처치 능력과 심정지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CPR 교육에는 신양여객 직원 80명이 참여했다. 오는 10일에도 이 회사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4월에도 요양병원 2곳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파트와 마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은 지역책임 의료기관 지정 이후 지역사회 내 기관과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공의료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이외에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진료협력사업 등을 하고 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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