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편제 마을 국악 거리 축제' 7일 개막

임홍진 2024. 9.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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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동편제 마을 국악 거리 축제'가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이소영 명창과 노름마치예술단의 소리 무대를 시작으로 김율희 명창과 한국형 관악 밴드인 '피리밴드 저클'의 국악 콘서트가 마련됩니다.

축제가 열리는 비전마을은 동편제 창시자 송홍록 선생과 국창 박초월의 생가를 비롯해 '국악의 성지' 등이 있어 판소리 명창들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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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남원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동편제 마을 국악 거리 축제'가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이소영 명창과 노름마치예술단의 소리 무대를 시작으로 김율희 명창과 한국형 관악 밴드인 '피리밴드 저클'의 국악 콘서트가 마련됩니다.


축제가 열리는 비전마을은 동편제 창시자 송홍록 선생과 국창 박초월의 생가를 비롯해 '국악의 성지' 등이 있어 판소리 명창들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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