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루질하다 고립된 30대 구조

김기수 2024. 9.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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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0시쯤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3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이 남성은 물이 들어오는 때를 놓쳐 고립됐는데,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갯벌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무리한 갯벌활동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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