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문화제' 개막 앞두고…봉평면 직원들,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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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봉평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6일 개막하는 효석문화제를 앞두고 시가지 진입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봉평면사무소 직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전국 효석 백일장·사생대회를 시작으로 10일 간 봉평면 일대에서 열리는 효석문화제 준비를 위해 시가지 입구 약 1.5㎞ 구간과 축제장 관문인 남안교 구간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줍기, 먼지 털기 등 청소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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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봉평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6일 개막하는 효석문화제를 앞두고 시가지 진입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봉평면사무소 직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전국 효석 백일장·사생대회를 시작으로 10일 간 봉평면 일대에서 열리는 효석문화제 준비를 위해 시가지 입구 약 1.5㎞ 구간과 축제장 관문인 남안교 구간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줍기, 먼지 털기 등 청소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한 사회단체 활동에 응답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원동력으로 평가받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을 다시 확산시키고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전재준 봉평면장은 "이번 효석문화제 손님맞이를 위해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효석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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