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테마관부터 해외 그림작가까지”…아동도서·콘텐츠 융합 대축제 ‘2024 북키즈콘’

이나경 기자 2024. 9. 4.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 '2024 북키즈콘'(bookizcon)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경기도와 수원시,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북키즈콘'은 국내 최초 아동도서 및 콘텐츠 융합의 축제로 도서, 에듀테크(교육에 기술을 접목), 놀이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북키즈콘은 아동도서 및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 공식 포스터.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 ‘2024 북키즈콘’(bookizcon)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경기도와 수원시,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북키즈콘’은 국내 최초 아동도서 및 콘텐츠 융합의 축제로 도서, 에듀테크(교육에 기술을 접목), 놀이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에는 국내외 107개 사가 참여, 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파충류 도서관 ▲아이스크림관 ▲다비드 칼리 특별관 ▲쉼,책방 ▲똥!탐험관 등 5가지의 독특한 테마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목할 만한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36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와 함께하는 파충류 테마관 ▲다비드 칼리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 5명의 북토크 프로그램 ▲뮤지컬 및 그림책 공연 등이 진행된다.

관람객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전시와 일반 대중을 위한 북토크 강연 및 부모와 유·아동 보육 관계자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 아이를 위한 ‘나만의 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한 프랑스대사관, 이탈리아 문화원, 태국관광청 등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키즈콘은 아동도서 및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북키즈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나경 기자 greennforest2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