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오상욱X157㎝ 김예지, 변우석 김혜윤 뺨치는 설레는 키차이(라스)

박수인 2024. 9.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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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펜싱선수 오상욱과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예지가 '설레는 키차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192cm 오상욱은 "큰 키를 챌린지에 활용 중이라고 하더라"는 말에 "제가 활용하는 건 아니고 곽윤기 선수가 저랑 같은 회사인데 숏폼을 엄청 좋아한다. 요즘 유행이라고 찍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157cm의 김예지와 '설레는 키차이' 챌린지를 선보이자 펜싱선수 구본길은 "조회수 엄청 나겠네"라고 했고 유세윤은 "별 거 아닌데도 괜찮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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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 캡처
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가대표 펜싱선수 오상욱과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예지가 '설레는 키차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9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하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192cm 오상욱은 "큰 키를 챌린지에 활용 중이라고 하더라"는 말에 "제가 활용하는 건 아니고 곽윤기 선수가 저랑 같은 회사인데 숏폼을 엄청 좋아한다. 요즘 유행이라고 찍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157cm의 김예지와 '설레는 키차이' 챌린지를 선보이자 펜싱선수 구본길은 "조회수 엄청 나겠네"라고 했고 유세윤은 "별 거 아닌데도 괜찮다"고 반응했다.

"친구랑도 찍어보면 안 되나. 우정의 챌린지 한 번 하자"는 김구라의 제안에 김예지와 양궁선수 김우진이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이를 본 '라디오스타' MC들은 "하나 만들었다 친구들이 만들었네", "보기 좋네", "학교가 터가 좋네"라며 환호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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