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에 토큰증권 관련株 급등…법제화 기대감(종합)

이민영 2024. 9. 4. 15: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아에스엠 [갤럭시아에스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토큰증권 법제화 기대감에 4일 관련 종목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핑거는 전장 대비 17.95% 오른 1만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1만1천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핑거는 토큰증권발행(STO)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STO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으로 알려진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장중 4.17%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6.15% 내린 채 마감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지분을 보유한 갤럭시아에스엠도 18.20%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에 0.3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이밖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케이옥션(8.24%), SK증권(1.31%) 등도 올랐다.

이날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며 코스피가 3.15% 하락하고 코스닥지수가 3.76% 내린 것과 대조적이다.

정치권에서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법안이 조만간 발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토큰증권발행(STO) 제도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된 바 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