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학기 개강 다채로운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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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응원하기 위해 종합선물세트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대는 지난 3일과 4일 개신문화광장에서 학생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에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데도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학생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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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응원하기 위해 종합선물세트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대는 지난 3일과 4일 개신문화광장에서 학생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교와 관련한 퀴즈 풀이뿐만 아니라 퍼스널컬러, 인바디 체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고총장님이 츄러스 쏜다GO' 이벤트로 츄러스와 커피 등 간식을 먹으며 개강의 활기를 더했다.
학생들의 불편사항과 제언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수렴했다. 수렴한 의견은 대학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고창섭 총장 취임 후 지난 1년여간의 변화와 성과 홍보, 취업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테스트 등의 다양한 부스도 진행해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만족스러워했다.
충북대는 9월 한 달간 도서 연체자 해제, 무료 영화 상영, 온라인 홍보 인증 시 대학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에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데도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학생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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