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AI 내부통제 체계’ 구축 착수
조양준 기자 2024. 9. 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내 인공지능(AI) 활용 확산에 따라 AI 분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거버넌스를 수립하며 △ AI 윤리원칙 △ 조직별 역할 정의 △ 관련 내규 및 업무매뉴얼 작성 △ 위험관리방안 수립 등 금융 당국의 가이드 라인을 원칙으로 삼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내 인공지능(AI) 활용 확산에 따라 AI 분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AI 거버넌스는 금융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할 때 발생 가능한 윤리적·법적·사회적 잠재 위험 요인을 식별해 사건·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는 체계다. 신한금융은 거버넌스를 수립하며 △ AI 윤리원칙 △ 조직별 역할 정의 △ 관련 내규 및 업무매뉴얼 작성 △ 위험관리방안 수립 등 금융 당국의 가이드 라인을 원칙으로 삼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주회사가 먼저 각종 기준을 정의하고 각 그룹사는 내규 매뉴얼을 마련할 것”이라며 “10월 말께 그룹 표준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태현, 강남 신사동 건물주 됐다…74억짜리 빌딩 입지 보니 ‘엄지 척’
- 닻 올린 홍명보호, 고양서 첫 소집 훈련
- '손발묶인 채 피흘리며 사망' 병원장 양재웅, 하니와 결혼 무한 연기
- '부모 이혼에 5살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한소희, 가정사 재조명
- “폭력 전 남편이 가수된 아들 앞길 막아” 폭로한 모친…김수찬 이야기였다
- '이혼축하금 주고 직원이 원장카드 사용하고'… 서초구 모발이식병원 '화제'
- 민희진 대표 교체 6일 만에 입 연 뉴진스…“힘들고 고민 많아졌다”
- 日 쇼핑몰서 뛰어내린 여고생, 32살 여성 덮쳐 2명 사망 [지금 일본에선]
- 블랙핑크도 '딥페이크 성범죄' 당했나…YG '불법 영상물, 모든 법적 조치 진행'
- 미녀들과 한잔 후 깨어 보니 손발 묶이고 피범벅…1억 넘게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