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 캠페인

강명연 2024. 9.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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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6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수서경찰서 여성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등 경찰관을 비롯해 청소년육성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총 60명은 시민, 청소년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했다.

수서경찰서는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 특별교육' 등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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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서울 수서경찰서
[파이낸셜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6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수서경찰서 여성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등 경찰관을 비롯해 청소년육성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총 60명은 시민, 청소년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서울경찰청이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발령한 긴급 스쿨벨의 후속조치다.

수서경찰서는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 특별교육' 등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용식 수서서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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