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민원콜센터, 시민·공무원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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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난 8월부터 민원콜센터를 운영해 담당부서 업무 경감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콜센터 민원 6965건 가운데 58%인 3852건이 담당부서로 전화를 돌리지 않고 자체 상담으로 처리됐다.
춘천시는 8월부터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원을 통해 일반 민원·교통·관광·세정·복지·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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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개인정보 조회 민원 시행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콜센터 민원 6965건 가운데 58%인 3852건이 담당부서로 전화를 돌리지 않고 자체 상담으로 처리됐다.
춘천시는 8월부터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원을 통해 일반 민원·교통·관광·세정·복지·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민들이 콜센터에서 바로 답을 받을 수 있어 담당부서 업무 부담도 그만큼 줄었다. 춘천시 관계자는 “콜센터가 운영 한 달 만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문제점 등을 분석해 더욱 안정적으로 콜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춘천시는 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과 과태료 등 개인정보 조회가 필요한 민원 처리도 콜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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