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전 이래 가장 치명적" 탄도미사일 쏜 러시아…체포영장 발부된 푸틴이 활보하며 다니는 곳은?

양현이 작가 2024. 9.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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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현지시간 3일 우크라이나 동부 군 교육시설을 공습해 최소 51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통신부대 훈련센터에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해 51명이 사망하고, 2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에 미사일과 방공망 지원,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무기 사용제한 해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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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현지시간 3일 우크라이나 동부 군 교육시설을 공습해 최소 51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통신부대 훈련센터에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해 51명이 사망하고, 2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근 교육시설, 병원, 주거시설도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년 2월 개전 이래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단일 공습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에 미사일과 방공망 지원,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무기 사용제한 해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전쟁을 지원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거의 한 달째 이어지는 데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감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에는 자신이 체포될 가능성이 있는 몽골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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