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방어주' SK텔레콤, 52주 신고가[핫스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시가 휘청이는 가운데 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8%) 상승한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상반기 예상본다 우수한 실적 달성으로 올해 이익 감소가 아닌 증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는 동시에 주주이익환원금액 증가폭 대비 지난 1년간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했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증시가 휘청이는 가운데 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8%) 상승한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만74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통신주는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재 등과 함께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분류된다. 증시 변동성이 클 때 높은 배당수익률 등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상반기 예상본다 우수한 실적 달성으로 올해 이익 감소가 아닌 증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는 동시에 주주이익환원금액 증가폭 대비 지난 1년간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했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제니, 실내흡연 논란 언급 "왜 화 내는지 이해"
- "15세 어린 상간女, 집 창고에 숨어…33번 출입" 진영 이혼 사유
- 김재중, 父에게 두둑한 용돈…"저런 두께 처음봐"
- 이지혜, '욕설·폭행 파문' 샵 해체 뒷이야기 "언니답지 못했다"
- 아이유, 상암벌 입성 앞두고 '주민 배려' 미담…"인근 단지에 선물"
- 황기순 "원정도박, 전재산 날려…이혼후 은둔생활"
- 걸그룹 출신 노정명 "前남편 부유한 집안…경제권 시부모가 가져"
- 진태현 "오늘 딸 2주기"…사산 아픔 오열
- '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