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칼갈이 등 15개 분야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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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5일 입면을 시작으로 '희망복지기동서비스'를 재개한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칼갈이와 생활불편개선, 전기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이동목욕, 이동빨래, 주택소방안전점검, 고독사 예방 홍보 등 총 15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 그라인더를 직접 구입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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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5일 입면을 시작으로 '희망복지기동서비스'를 재개한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칼갈이와 생활불편개선, 전기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이동목욕, 이동빨래, 주택소방안전점검, 고독사 예방 홍보 등 총 15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직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다림돌 봉사단'이 제공하는 칼갈이 서비스는 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전기 그라인더를 직접 구입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곡성소방서와 협력해 주민들의 주택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희망복지기동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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