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추석명절 '공직기강' 살핀다…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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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3일까지 본청과 모든 기관이 대상이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캠페인의 기관별 추진 상황과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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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3일까지 본청과 모든 기관이 대상이다. 점검 사항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행위 등 관련 법령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무시간 미준수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보안 관리 실태, 직무행태와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캠페인의 기관별 추진 상황과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한 광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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