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핑크팬서리스와 컬래버… '크레이지' 리믹스 발매

윤기백 2024. 9.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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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가 '크레이지'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핑크팬서리스는 쏘스뮤직을 통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트의 '크레이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 한국에서 허윤진과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곡 작업까지 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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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4일 오후 1시 ‘크레이지’(feat. PinkPantheress)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크레이지’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사진을 감각적으로 재편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쏘스뮤직)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가 ‘크레이지’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핑크팬서리스는 ‘Boy‘s a liar pt.2’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3위에 오르며 글로벌 Z세대의 마음을 훔친 팝스타다. 르세라핌의 쫄깃한 창법과 핑크팬서리스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핑크팬서리스는 쏘스뮤직을 통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트의 ‘크레이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 한국에서 허윤진과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곡 작업까지 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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