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열린 특별한 패션쇼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9. 4.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군인들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이들은 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한 군인들이다.

안드리 빌루스는 "참전 군인들이 부상을 극복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패션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패션쇼가 열려 한 상이군인이 런웨이에 나서기 전 보철물을 착용하고 있다. 2024.09.0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군인들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3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패션 위크를 맞아 열린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패션쇼에서 참전 용사들이 의족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걸었다.

이들은 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한 군인들이다.

안드리 빌루스는 "참전 군인들이 부상을 극복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패션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패션쇼가 열려 보철물을 착용한 상이군인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24.09.04.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패션쇼가 열려 보철물을 착용한 상이군인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24.09.04.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패션쇼가 열려 보철물을 착용한 상이군인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24.09.04.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패션쇼가 열려 보철물을 착용한 상이군인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24.09.04.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패션쇼가 열려 보철물을 착용한 상이군인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24.09.04.


[키이우=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패션 위크를 맞아 패션쇼가 열려 보철물을 착용한 상이군인들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모스킨과 안드리 빌루스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24.09.04.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