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4 달리는 국민신문고' 9월 25일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도군청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도군청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제도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와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서민금융 등 협업기관 분야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 조사관이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9월 11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 기획홍보실로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평소 생활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 고충이 있는 군민들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진도)(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건영 "문다혜 제주도 별장? 공유숙박업 사업장"
- 국회부의장 출신 정진석 "대통령께 국회 가라고 할 자신 없다"
- 젤렌스키, 러시아 영토 침공했지만 공세 강화한 러에 자국서 위기
- '의료 대란' 눈감은 정부 "응급실 뺑뺑이 현장은 부분적 사례"
- [단독]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예산은 회당 50억원?
- 김문수 "일제 때는 野의원 할아버지도 일본 호적"
- 박찬대 "尹, 불행한 전철 밟게 될 것"
- '성범죄 가해 변호' 안창호 "피고인 인권" 언급에 野 "성범죄 확산에 기여" 맹폭
- 텔레그램, 한국 디지털 성범죄물 25건 삭제…방심위에 소통 이메일 제공
- 국내 7번째 방문자수 웹사이트의 정체는 '불법촬영·딥페이크 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