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청렴 실천, 갑질 근절" 결의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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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과 갑질 근절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결의식에서는 두 명의 직원대표가 반부패 및 청렴 실천 결의문과 갑질 근절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모든 직원이 선서를 통해 직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없애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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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과 갑질 근절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결의식에서는 두 명의 직원대표가 반부패 및 청렴 실천 결의문과 갑질 근절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모든 직원이 선서를 통해 직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없애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반부패 및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당한 이익추구, 알선 및 청탁을 금지하며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는 내용이 담겼고, 갑질 근절 선언문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막말 및 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 제공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연계해 직장 교육도 실시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사회의 기강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김병한 소장은 모든 직원에게 청렴이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며,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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