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교통안전공단, '튜닝 전문인력 양성' 협약

공정식 기자 2024. 9.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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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이공대는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과 공단은 튜닝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튜닝시장 발전과 불법튜닝 방지를 위한 인재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재용 총장은 "미래차 기술 전환에 따른 체계적인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기술과 산업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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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왼쪽)과 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가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남이공대는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과 공단은 튜닝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튜닝시장 발전과 불법튜닝 방지를 위한 인재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또 강사지원과 커리큘럼 제공, 자동차튜닝 분야 실습·견학, 강의실·실습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용 총장은 "미래차 기술 전환에 따른 체계적인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기술과 산업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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