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기침체 공포’ 코스피, 2580선 하락 마감… 코스닥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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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26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83.83포인트(3.15%) 내린 2580.8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2포인트(3.76%) 내린 731.75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3.2원 내린 1342.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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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26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83.83포인트(3.15%) 내린 2580.8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500선에 머문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74.69포인트(2.80%) 내린 2589.94로 출발, 장중 2584.57까지 내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2포인트(3.76%) 내린 731.75를 기록했다. 지수는 21.78포인트(2.86%) 내린 738.59로 출발해 낙폭이 커졌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3.2원 내린 1342.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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