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기, 덱스 한 번 더 반하게 할 '초특급 비주얼'

정승민 기자 2024. 9. 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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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로 재도약에 나서는 신슬기가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신슬기는 수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돌연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신슬기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서도아 역으로 분하며 연기에 도전했고,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서늘한 이미지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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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귀궁' 합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신인배우로 재도약에 나서는 신슬기가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신슬기는 SNS를 통해 여름 분위기가 담긴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슬기는 해변가에서 밝은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슬기는 수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돌연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슬기는 앞서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를 통해 덱스와의 남다른 케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신슬기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서도아 역으로 분하며 연기에 도전했고,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서늘한 이미지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귀궁'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철인왕후' '대조영' '최고다 이순신'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의 신작 '귀궁'에서 신슬기는 현실 '엄친딸' 이미지와 어울리는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최인선은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이다.

특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김지연과 다시 한번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잇게 됐다.

한편, 신슬기가 출연을 확정한 SBS 새 드라마 '귀궁'은 오는 2025년 방송한다.

 

사진=신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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